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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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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훈 경북TP 신임원장.

3개월 이상 원장부재 상태에 있던 경북테크노파크의 신임원장으로 이재훈씨가 취임했다.

경북TP는 신임 이재훈 경북TP 제3대 원장이 9월25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으며, 취임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1959년생인 이재훈 신임원장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경북TP 3대 사업단장을 지냈다.

현재 영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주력기간 중소기업소위 위원장 및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분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재훈 신임원장은 경북TP의 새 미션으로 ‘우리는 열정과 최고의 기업지원서비스로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를 제시하면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사실상 3개월 이상이나 원장부재로 운영돼 온 터여서 할 일이 산적해 있어서 별도의 취임식을 갖는 대신에 전 직원들과 간담회형식의 소통과 상호학습을 통한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전념하기 위해 공식 취임식을 갖지 않기로 했다.

이재훈 신임원장은 교세라의 창립자인 이나모리 가즈오라의 참여경영방식인 아메바 경영방침을 도입해 경북TP 임직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는 조직으로 만들어 GBTP의 미션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북도 신성장동력확보와 도내 동반 균형발전, 도내 기초지자체간 동반성장을 통한 균형발전, 신제조업화를 통한 창조적 산업구조 개편 및 정책기획 및 기업지원 Specialist化 등의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더불어 이재훈 신임원장은 “불요불굴의 의지로 조직 전체가 불타는 열정을 가진 집단을 만들겠다”는 강한 취임 포부와 함께 경북TP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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