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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5 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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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TP가 실시한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에서 대학생들이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우수기업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과 기업을 연계해주는 ‘2014 희망이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들을 방문했다.

이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방문에서는 도내 대학생 중 취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 260여명이 참석해 직무에 대한 간접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22일 전북대의 대우전자부품 방문, 24일 전북대의 광전자·LS엠트론 방문, 26일 전주대의 오디텍, 비나텍 방문, 29일 호원대의 데크카본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와 회사소개 및 자소서 작성요령, 면접 시 유의사항 등 취업전반에 걸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 학생들은 직접 생산 공정라인을 견학을 통해 제조업에 관한 직무 역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2014년 상반기 전북TP에서 진행한 기업-대학 방문 설명회를 통해 대우전자부품에 입사한 13명의 선배들과 채용조건, 복지, 근로조건 등 채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4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지역 우수기업을 취업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의 도내 정착을 돕고 지역기업의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4년 9월 기준으로 645명(15회차)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기업탐방을 통해 도내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에서 긍정적(4%), 부정적에서 보통(7%), 보통에서 긍정적(67%)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TP는 10월 한 달을 도내 마이스터고 및 대학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우수기업들을 방문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계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과 도내 우수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취업고민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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