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박람회를 통한 교육기부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TP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 과학기술 현장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경기TP를 비롯한 210여개의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가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TP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참여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꿈길창작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5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카멜레온트리 만들기 △착한물의 조건 실험에 직접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TP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첨단과학교실 체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10월부터 창의인성교육나눔사업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공계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