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가 활동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5일 인천 미래관에서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봉사단 4기는 앞으로 5개월 동안 매주 1회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만나 학습멘토 활동을 펼치는 한편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함께 노후가정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2013년 3월부터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공부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천시 서구 지역 빈곤층 자녀 약 800명에게 학습지원을 통한 희망에너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