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센터장 신진국)는 11월5일부터 3일간 호텔 르윈에서 ‘제 6회 국제 인쇄전자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워크숍 201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WFPE 2014(International Workshop on Flexible & Printable Electronics) 워크숍에는 대학, 연구기관, 관련기업 등에서 초청된 전문가들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OLED, 조명, 인쇄가능한 전자기기 등에 대한 최신 정보과 새로운 트레드를 3일간의 기술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미나와 전시 부스가 모두 마련돼 있으며 △인쇄&터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태양에너지&조명(OLED)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쇄&터치에는 프린팅 공정과 장비, 전자잉크를 비롯한 인쇄전자를 위한 소재, RFIDs, 사이니지, 스마트 라벨 등 인쇄전자 시스템, 터치패널을 위한 기술과 요소들에 발표가 예정돼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에는 박막 트랜지스터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전자기기들, 음극재, 양극재, 플렉스블 구현을 위한 핵심요소,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백플레인 기술을 주제로 워크샵이 계획돼 있다.
태양에너지는 유기태양전지의 기기 구조, 신뢰성, 확장성, 소재, 공정과 플렉서블 OLED 등에 대한 설명 및 토의가 이어질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KETI 나노기술집적센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참가문의는 홈페이지(http://www.iwfpe.kr)에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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