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에 관심 있었던 기업들이 최신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경원)과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희국 이사장)은 미래형 소재부품산업인 나노융합분야의 ‘고전도성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한 인쇄전자 응용기술’에 대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술이전설명회를 성남시에 소재한 전품연 본원에서 9월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술 및 산업 동향의 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한 발표가 이어진 뒤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최영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의 ‘나노융합산업동향 및 전망’ △송용설 아모그린텍 부사장 ‘인쇄전자용 나노소재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 △황상근 나노융합팀장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입주안내’ △배금철 기술보증기금 센터장 ‘기술융합사업화지원방안’ △신권우 전품연 책임연구원 ‘감광성 투명전극의 무에칭 패터닝을 통한 초간단 은나노와이어 투명전극 제조기술’ △김윤진 전품연 책임연구원 ‘인쇄전자용 초저가 나노구리잉크 및 나노탄소발열체기술’ 등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술 이전을 받고 싶은 기업이나 사업화 전문기업, 기술거래 기관 관계자 등은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eti.re.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031-789-7608(김미희 주임, mhkim@keti.re.k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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