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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4 1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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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장 전경이다..

국내 에너지산업의 활성화와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정재훈)과 함께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제35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은 최신 에너지 수요관리 기술과 6대 신성장 산업 관련 기술 등을 소개해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융복합을 통한 新제품, 新기술·정보, 교류의 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효율 제품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바이어와 참여기업과의 1:1 매칭 및 반복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세계적인 석학 제레미 리프킨을 초청해 에너지 분야의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산업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전시회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ADD웰빙테크, RFHIC, 국제환경기술, 아인텍, 뉴월드케미칼, 은일, 제이앤티지, 키랜드디앤씨, 베리텍, 웰바스 등이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녹색인증을 받은 중소기업들이 에너지대전을 통해 기업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장 개척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운영하며, 녹색인증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녹색인증제도 및 혜택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녹색인증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의 에너지산업을 조망하는 에너지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참관를 원하는 바이어 및 관람객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홈페이지(www.energykor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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