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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07 2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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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올해 역점사업의 하나로 생계해결을 위해 안전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소외계층에 대해 ‘안심주택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방관이 직접 소외계층 거주시설을 방문해 적합한 위치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줌으로써 화재예방과 초기조치를 가능하게 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는 1,500세대를 지원한다는 목표로 1월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수혜대상은 구·군청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거나 관할 소방서에 신청을 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방관서에서는 본 사업과 연계하여 거주시설 안전점검과 건강체크를 비롯한 봉사활동도 병행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계획이다.

대구 소방안전본부의 관계자는 “당초 예산문제로 추진이 어려웠는데 시의원들께서 사업취지를 알고 해결해 꼭 필요한 사람이 지원 받도록 시민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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