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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3 0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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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E 비철 금속 가격 동향(자료 : Reuters).

LME 전기동 가격이 공급안정과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6주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NH선물농협에 따르면 12일 LME전기동 가격은 0.43% 하락한 6,965달러를 기록했다.

12일 전기동은 6주 이래로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는 개선되고 있는 수급상황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여름철 비수기인 점도 부각되면서 하락압력을 가중시켰다.

중국과 대한민국의 주요 제련소들은 정비를 마치고 그동안 가동하지 않았던 부분의 생산을 재개했다.

이에 공급부족 상황이 어느 정도는 완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꼬메르쯔방크(Commerzbank)의 분석가 다니엘 브리즈만(Daniel Briesemann)는 “여름 비수기라 전체적인 거래량도 한산하고 무엇보다도 13일 발표될 중국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3일 발표될 중국의 산업생산지표는 하반기 중국 경기 및 구리가격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서는 위험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구리 매수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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