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05 11:01:15
기사수정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이사장(왼쪽)과 SK건설 최광철 사장이 그린빌딩 보급확산과 저소득층·사회복지시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이사장(왼쪽)과 SK건설 최광철 사장이 그린빌딩 보급확산과 저소득층·사회복지시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SK건설(사장 최광철)은 최근 그린빌딩 보급확산과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30일 SK건설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빌딩(Green Building)과 주택부문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협력을 통해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녹색 건축물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공단과 SK건설은 향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구현(그린홈, 그린오피스)을 위한 업무협력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건축물 운영단계의 에너지사용량 관리(목표관리제) 및 CDM 사업 추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상생경영의 추진 △아파트 입주민 및 초등학생 등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 홍보 공동 추진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기후변화협약의 적극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게 된다.

또한 친환경 생활 보급을 위해 아파트 입주민 및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홍보와,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국가 전체 에너지소비의 22%를 차지하며 국가 저탄소 녹색 성장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온실가스감축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SK건설 최광철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 주택문화의 친환경·에너지효율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양사간 협력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실천 계획들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1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