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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1 1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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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리스 코리아가 개최한 ‘그린비즈 캠프’에서 회사 임직원들과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연·재활용 산업을 선도하는 다국적 기업 노벨리스가 미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그린비즈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노벨리스의 지속가능한 경영철학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의 환경적 혜택 및 알루미늄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국제 청소년 교육단체인 JA Korea (Junior Achievement Korea)와 공동 주최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 43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환경을 위해 하루 한번 재활용 실천을 다짐하는 ‘리사이클링 서약식’을 시작으로 △경제적·친환경적인 재활용 혜택 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및 미래 친환경사업 계획서 작성 △문화 체험 △노벨리스 영주 리사이클 센터 견학 등에 나섰다.

노벨리스 아시아 샤시 모드갈 사장은 “어린이들이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재활용이 갖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해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현명한 소비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재활용 및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직원,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알루미늄 업체이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업체인 노벨리스는 2020년까지 전세계 노벨리스 제품(고급 알루미늄 판재, 포일 제품 등)의 재활용 원자재 사용 비율을 80퍼센트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보크사이트로부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경우 보다 9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95%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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