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면도기가 세계 최초로 국내 기업이 개발, 출시해 화제다.
특히 (주)인피노가 자체 개발한 ‘여성용 세레이져’는 의 여성들의 피부 보호를 최우선으로 제작,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피노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여성용 세레이져’의 개발과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는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금속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피부와 면도날이 수평으로 밀착되는 면도날 구조를 채택해 피부손상을 최소화 시켰다.
이에 따라 팔, 다리에 대한 제모와 더불어 화장 전 안면 제모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세라믹 면도날을 사용해 면도날의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고, 습기에 강한 것은 물론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해도 녹슬지 않는 강점을 지녔다.
또한 기존의 다중 금속날이 ㄱ자로 꺾여 있어, 세척 후에도 면도날에 이물질이 남는 경우가 많았다면, 세레이져의 면도날은 직선 형태로 되어 있어 세척 시 이물질이 적게 남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면도기로 피부트러블을 심하게 겪은 분, 처음으로 제모를 시작하는 10대 여학생, 면도기의 청결한 관리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많은 호평이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여성용 세레이져’의 판매가는 3만5천원이고, 오픈 마켓인 옥션과 G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여성용 세레이져’의 세계 최초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 300개에 대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피노 유형석 사장은 “여성용 세레이져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금속 면도기에 의해 피부트러블을 경험했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 남성용 세라믹 면도기, 세라믹 눈썹칼, 세라믹 가위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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