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이 세계 최대 지열발전소인 사룰라(Sarulla) 지열발전소 프로젝트에 3 x 60 메가와트 지열 스팀 터빈과 발전기(STG)를 공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도시바가 사룰라 오퍼레이션(Sarulla Operations Ltd. (SOL))으로부터 ST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사룰라 오퍼레이션은 일본의 이토추 코퍼레이션(Itochu Corporation)과 큐슈 전력(Kyushu Electric Power Co. Inc.), 인도네시아의 PT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 미국의 오맷 인터내셔널(ORMAT International, Inc.) 등 4개사 컨소시엄으로 출범했다.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공급업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Hyundai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 Ltd., HDEC) 건설을 맡았다.
도시바는 2015년 7월에 HDEC에 STG를 공급한다. 발전소는 2016년 11월 준공 및 가동될 예정이다. 신규 지열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전체 발전량의 약 1%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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