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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0 16: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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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대행 윤칠석)가 산업단지 발전전략과 지역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경북TP는 10일 경북TP 본부동 2층 세미나실에서 ‘2014 경북산업진흥포럼’을 개최했다.

경북TP 정책기획단은 지역산업육성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공동학습을 통한 실천적 전략을 모색함으로서 경북의 지역산업육성과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경북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경북TP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이 ‘한국산업과 산업단지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맡아, 산업발전 전망과 전략, 해외 및 국내 강소기업의 성장요인 등을 소개하고,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단지의 역할 및 혁신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강남훈 이사장은 발제문에서 “한국산업의 발전전략으로서 한국형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인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혁신주도형 창조경제 지향과 R&D 투자의 질적인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는 윤칠석 경북TP 원장대행이 좌장을 맡아 산업단지 혁신전략을 통한 경북지역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정토론자로는 구미상공회의소 김종배 사무국장, 대전지역산업평가단 박정용 단장,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신영범 센터장, 성남산업진흥재단 이승관 팀장, 이노제이에스 전략경영연구소 최양국 소장, 영남대학교 한동근 교수 등 전국의 지역산업정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윤칠석 경북TP 원장대행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북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인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혁신주도형 지역산업육성과 창조적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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