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에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산업가스의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가스관리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정가스는 지난 1일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심승일 대표가 철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심승일 대표가 산업용 가스 분야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적시적소 가스공급 및 안정적인 가스관리에 일조해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레이저 및 고순도 가스를 국산화하고, 산업현장에 적합한 제조 및 유통 방법을 통해 매출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승일 대표는 영업부의 기술개발을 위해 영업부 개인별 1 아이템 선정을 통해 자질개선을 한 결과 연간 약 15%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장거리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유류비 및 인건비로 인한 고단가의 가스공급가격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에 삼정산업가스 △경기이남지역에 삼정특수가스(화성) △충청지역에 삼정화학(공주) 등 각 공장을 둬 경인지역에서 공급하기 어려운 지역에 네트워크화로 안정된 가스공급을 유지하고 있다.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ISO 2001(삼정특수가스)을 도입해 제품생산을 매뉴얼화 하고, 가스충전 시 발생되는 잉여가스의 최소화를 통해 가스사고 제로화에 노력을 해 왔다.

또한 고순도가스시설(삼정특수가스)의 완비를 통해 일반가스의 순도를 높이고 사용처에서의 불량가스사용으로 인한 제품불량화를 최소화 시킨 공로가 있다.

심승일 삼정가스 대표는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천 서구의 서화회 및 서구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각 기관 및 군부대를 방문 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시설,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더불어 인천지방청경찰발전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범죄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경찰과 동행해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피켓 행진을 실시하고 위원들과의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병원 및 중증환자에게 의료용산소 키트를 무상으로 대여, 한달에 한번씩 수거를 해 무료충전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공기업(발전소)(2007년 소화기 50대), 관공서(경찰서)(2009년 소화기 70대) 및 가스사용 소비자에게 가스안전사고 및 화재방지를 위해 소화기를 무상임대 및 설치하면서 가스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돼 1997년 심승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현재 인천 서구에 본사인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해 △경기도 포천의 삼정산업가스 △경기도 화성의 삼정특수가스·삼정엔지니어링 △충남공주의 삼정가스화학이 있으며 관계사로는 파주의 삼정에너지 등이 있다.

또한 충남 당진에 연수원을 보유해 직원 복지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