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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7 0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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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변재완:SK텔레콤 CTO)가 공식 출범한다.

3D프린팅협회는 오는 6월30일 오후 2시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 센터 1층에서 출범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위원회 위원장, 변재완 초대 회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3D프린팅협회는 ‘2020년, 3D프린팅 선도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기업이 중심이 돼 3D프린팅 관련 기술교육과 홍보를 통한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최근 정부가 발표한 ‘1천만 3D프린팅 인력양성’에 발맞춰 전국 학교에 3D프린터를 보급하고 청년 창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네이버, CJ 등 대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3D프린팅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산업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박윤규 미래부 과장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 학장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윤영진 상명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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