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2009년 최우수연구상 수상자에 금상 김석준 책임연구원, 은상 정정훈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받는 김석준 박사는 ‘생활폐기물 열분해용융 시스템 개발’로 환경플랜트 시스템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상용화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함을 인정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하는 정정훈 박사는 ‘수중폭발 충격하중에 대한 함정 내충격 강화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와 관련 기술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사람의 최우수연구상은 오는 30일에 열리는 ‘한국기계연구원 33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연구상은 1993부터 매년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에 크게 기여 하고, 연구원의 명예를 드높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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