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6-20 18:33:23
기사수정

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앵글로 아메리칸 수르(Anglo American Sur)사는 칠레 환경당국으로부터 로스 브론세스(Los Bronces) 광산에서 환경오염 규정 위반으로 고발 조치 당했다.

◇ 안토파가스타 미네랄(Antofagasta Minerals)사는 칠레의 엘 테소로(El Tesoro) 및 에스페란자(Esperanza)를 합병해 미네라 쎄니넬라(Minera Ceninela)사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5월 선행 지수가 전월대비 0.5% 상승해 4개월 연속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덕정 리소시스(Dezheng Resouces)사는 중국 국내 금융권으로부터 총 150억 위안(24억달러)를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LBMA에 따르면 117년간 기준 가격이었던 실버 픽스(Silver Fix)가격 대체 관련 소식은 7월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알루미늄
◇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생산자들은 법률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련소 건설 계획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브라질의 보토란팀 메따이스(Votorantim Metais)사는 악화되는 시장환경으로 인해 알루미늄 케이블 생산을 중지했다.

◇ 브라질에서 알루미늄 잉곳(Ingot) 현물 프리미엄은 변화가 없는데 이는 수요 둔화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니켈
◇ 4월에 니켈의 수요대비 공급초과가 2,000톤으로 전년동기의 9,000톤 보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 수요일 LME 니켈 재고 급증에 따라 니켈의 추가 랠리를 주장했던 세력들에게 타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Qingdao) 항구에서의 파이낸싱 딜 관련 조사로 해당 항구의 니켈들이 다시 LME창고로 입고됐을 거라는 추측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납/아연
◇ 페루의 라 오로야 아연-납(La Oroya Zinc-lead) 제련업체는 트라피구나(Trafigura)와 글렌코어(Glencore)에게 다시 아연-납 정광(concentrate)을 공급해 달라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라 오로야 아연-납(La Oroya zinc-lead) 제련업체의 전신기업은 과거에 부도가 났으며, 2012년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

◇ 아연 실물 프리미엄이 LME 아연 대비 26달러/톤을 기록하며 2012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05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