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앵글로 아메리칸 수르(Anglo American Sur)사는 칠레 환경당국으로부터 로스 브론세스(Los Bronces) 광산에서 환경오염 규정 위반으로 고발 조치 당했다.
◇ 안토파가스타 미네랄(Antofagasta Minerals)사는 칠레의 엘 테소로(El Tesoro) 및 에스페란자(Esperanza)를 합병해 미네라 쎄니넬라(Minera Ceninela)사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5월 선행 지수가 전월대비 0.5% 상승해 4개월 연속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덕정 리소시스(Dezheng Resouces)사는 중국 국내 금융권으로부터 총 150억 위안(24억달러)를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LBMA에 따르면 117년간 기준 가격이었던 실버 픽스(Silver Fix)가격 대체 관련 소식은 7월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알루미늄
◇ 인도네시아의 보크사이트 생산자들은 법률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련소 건설 계획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브라질의 보토란팀 메따이스(Votorantim Metais)사는 악화되는 시장환경으로 인해 알루미늄 케이블 생산을 중지했다.
◇ 브라질에서 알루미늄 잉곳(Ingot) 현물 프리미엄은 변화가 없는데 이는 수요 둔화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니켈
◇ 4월에 니켈의 수요대비 공급초과가 2,000톤으로 전년동기의 9,000톤 보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 수요일 LME 니켈 재고 급증에 따라 니켈의 추가 랠리를 주장했던 세력들에게 타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Qingdao) 항구에서의 파이낸싱 딜 관련 조사로 해당 항구의 니켈들이 다시 LME창고로 입고됐을 거라는 추측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납/아연
◇ 페루의 라 오로야 아연-납(La Oroya Zinc-lead) 제련업체는 트라피구나(Trafigura)와 글렌코어(Glencore)에게 다시 아연-납 정광(concentrate)을 공급해 달라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라 오로야 아연-납(La Oroya zinc-lead) 제련업체의 전신기업은 과거에 부도가 났으며, 2012년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운영을 재개했다.
◇ 아연 실물 프리미엄이 LME 아연 대비 26달러/톤을 기록하며 2012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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