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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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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그넥스는 추가센서 없이도 부품 존재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컬러 비전센서를 출시했다..

새로운 특허를 통해 별도의 추가적인 센서 없이도 부품을 인식하는 컬러용 비전센서가 출시됐다.

세계 최고의 머신 비전 시스템 납품 업체인 코그넥스가 색상에 따라 부품을 식별하는 간편한 컬러 비전센서인 ‘Checker® 4G7C’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hecker 4G7C는 분당 최대 800개의 부품 처리 속도로 부품과 그들의 특징감지 및 검사를 위한 산업용 프로토콜 이더넷 지원과 고집적 백색 LED 조명을 사용해 376x240 검사 해상도를 제공한다.

Checker 4G7C에는 특허 취득한 Checker 내부 트리거 기술이 포함돼 △부품 존재 유무 판별에 센서 필요없음 △모서리뿐만 아닌 부품 감지 △생산 라인 따라 부품 추적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부품의 컬러를 검사하는 새로운 기능 이외에도 Checker 4G7C는 유연한 광학장치, 간편한 설치, 작업에 무제한의 센서 툴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지능적인 양·불합 논리 기반 출력을 포함해 해당 제품 계열 업계 최고의 기능을 지원한다.

Checker 4G7C 컬러 비전센서는 현재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코그넥스 홈페이지 (www.cognex.com/visual-sensor-checker-200.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이언 나흐티갈 (Brian Nachtigall) 수석 매니저 및 비전센서 사업부 매니저는 “Checker 4G7C는 제품 컬러 확인을 전보다 훨씬 더 손쉽게 한다”며 “Checker의 검증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확인할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부품 검사를 시작할 준비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그넥스는 정교한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합하는 머신 비전 센서 및 시스템, 장비를 설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코그넥스의 제품에는 바코드 판독 장비, 머신 비전 센서, 머신 비전 시스템 등이 포함되며 이 비전 시스템은 전세계 제조공장에 다양한 아이템의 제조공정 자동화와 품질확보를 위해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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