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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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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조제조장치 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원장과 Marinus van Driel HyGear社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를 제조하는 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최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공사 연구개발원에서 네덜란드 수소제조장치 제조업체인 HyGear社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양영명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원장과 Marinus van Driel HyGear社 대표가 참석했다.

MOU를 통해 양사는 현재 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수소스테이션 및 HCNG(수소와 CNG 혼합) 충전인프라에 적용할 수소제조장치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지난 2000년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을 시작한 이래 2007년에는 수소스테이션을 준공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소제조장치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HyGear는 자체 개질기술과 PSA분리기술을 이용해 천연가스 개질용 수소제조장치를 비롯한 가스 개선 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 및 열병합 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HyGear와 향후 탈황시스템, 바이오가스 정제기술 등 기술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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