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左 4번째)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권대주 학장(左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잇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와 11일 전라북도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운영 활성화와 인재육성 및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이익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력을 위한 주요 협약 내용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시설이용 활성화, 한국폴리텍Ⅴ대학 익산캠퍼스 직원교육 및 산학교류 협력, 기술정보의 교류 및 지원을 통한 상호협력 및 홍보 활성화,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관계 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협력 등이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테크노파크와 폴리텍대학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양 기관이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