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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0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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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브라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데니우손과 카푸, 방송인 파울로 봉파, 배우 캐롤리나 디크만이 전시된 갤럭시 S5를 직접 사용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11’이 브라질에 상륙해 축구 팬들에게 ‘스마트 축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 11 월드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카푸와 데니우손 등 현지 스포츠 인사를 비롯해 언론,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시, 호날두, 루니 등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갤럭시 11’과 외계인의 축구 대결이 담긴 새로운 영상인 ‘갤럭시 11 : 더 매치’가 처음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갤럭시 11 : 더 매치’ 영상은 축구 대결과 함께 갤럭시 S5, 삼성 기어2, 기어 핏 등 삼성전자 최신 제품의 모습이 어우러졌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스마트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S5의 카메라, 방수·방진, S헬스 등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기어2, 기어 핏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S5와 기어 시리즈를 통한 새로운 축구 경험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갤럭시 11’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늘부터 갤럭시 11 모바일 게임 ‘더 매치 :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 참가자들의 국가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국에 유소년 축구 지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갤럭시 11’ 관련 영상과 최신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www.theGALAXY11.com/ko)와 삼성 모바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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