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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1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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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가스 메이커 프렉스에어의 친환경 경영 노력이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렉스에어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500개 기업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전하는 뉴스위크 그린랭킹(Green Ranking)에서 글로벌 기업 중 52위, 미국 기업 중 30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뉴스위크 그린 랭킹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화한 것이다. 프렉스에어는 뉴스위크로부터 친환경기업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스티브 엔젤(Steve Angel) 프렉스에어 회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지구를 보다 생산적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게 돼 기쁘다”며 “환경과 사회적 책임은 프렉스에어의 핵심 가치이며 전세계 임직원들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 프렉스에어의 환경적인 향상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이익을 우리의 고객들, 지역사회, 지구에 되돌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렉스에어가 오랫동안 펼쳐온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노력은 대내외에 잘 알려져 있다. 회사는 가장 최근 CR Magazine가 선정한 ‘100대 좋은 기업’에 뽑혔다. 또한 미국에서 화학회사들 중에선 유일하게 11년 연속 명예로운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Carbon disclosure index에도 6년 연속 선정됐는데 이러한 기록은 세계에서 오직 4개 회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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