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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30 1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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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차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자 회의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30일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차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수소협회, 현대자동차 연료전지개발팀, 동덕가스, 덕양산업, 경동도시가스 등 수소연료전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수소충전소 실태와 향후 충전소 설치, 수소연료전지차 공급 계획 설명 등 수소충전소 구축 방안 논의와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울산은 국내 수소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수소자동차를 생산했다”며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타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수소충전소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계자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연료전지차는 전국에서 15대 정도가 시범운영 중이고, 올해 말까지 43대가 더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은 현재 7대가 시범운영 중이고 5대가 더 공급된다.

이와 관련 지난 5월27일에는 지역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수소산업, 자동차, 화학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수소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글로벌 수소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린수소포럼이 발족, 창립행사를 했다.

창립행사 후 법규 정비, 복합충전소 도입 등의 인프라 구축 등을 제안하는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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