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이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달콤한 사랑을 실천했다.
바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해피쿠킹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삼성종합기술원 직원 90명은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의 영양만점 간식인 쿠키와 또띠아를 만들었다.
처음 간식을 만들어 본다는 삼성종합기술원 직원은 “솜씨는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면서, “아이들이 이 간식을 먹고 즐거워했으면 좋겠고, 더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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