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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6 0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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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분야 방산업체로 얼굴인식 기술 분야 전문기업인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발군의 상반기 실적을 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퍼스텍에 따르면 회사는 삼성테크윈 등으로부터 꾸준한 수주를 통해 상반기 1,150억원 가까운 수주 잔고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은 회사가 화포, 기동, 유도무기, 항공분야의 중점투자로 K1, K1A1, K55, K9, K77, KAAV, UH-60, KT-1, T-50 고등훈련기 사업, KSLV-1, KHP(한국형헬기), CH-47D, P-3, 등의 굵직한 국가사업을 수행해온 결과로 현재까지 이를 성공적으로 매출에 연결시키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방산업체의 특성상 해마다 20% 이상씩 성장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해외 수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향후 민수산업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스텍은 현재 국내 방산업계 내 18~20위 수준인 회사를 10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아울러 차세대 정부기술과제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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