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패키지, 소재 기술을 활용해 전력 효율성이 극대화된 MOSFET이 출시됐다.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기존 제품에 비해 효율성에 최적화된 6종의 N-MOSFET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NTMFS4Hxxx와 NTTFS4Hxxx MOSFET시리즈는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와 고전력 밀도 DC-DC 컨버터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스위칭 소자로서 PoL(point-of-load) 모듈의 동기식 정류를 지원한다. 이는 개발자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쇼트키 다이오드가 포함된 제품과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온세미컨덕터는 완제품 성능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요구에 초점을 맞춰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제품 MOSFET의 설계, 소재, 패키징을 최적화해왔다.
이 번에 출시된 제품들이 제공하는 0.7mΩ(밀리옴)의 업계 최저 RDSon 성능과 3780 피코패럿(pF)의 저입력 커패시턴스는 전도성, 스위칭, 드라이버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 MOSFET들은 또한 기존 소자에 비해 향상된 열 성능과 낮은 패키지 저항 및 인덕턴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NTMFS4H01N, NTMFS4H01NF, NTMFS4H02N, NTMFS4H02NF는 무연 SO8-FL 패키지로 각각 1,500개의 최소 주문 수량에 판매되며 가격은 개당 각각 $2.99, $3.06, $1.86, $1.93이다. NTTFS4H05N, NTTFS4H07N는 무연 µ8-FL로 각각 1,500개의 최소 주문 수량에 판매되며 가격은 개당 $0.86와 $0.67이다.
폴 레오나드(Paul Leonard) 온세미컨덕터 전력 소자 제품 사업부 부사장은 “전도와 스위칭을 통해 초래되는 손실을 최소화해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 향상이 제품 설계자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다”라며 “당사의 자체 공정능력, 재료 및 패키징 전문성으로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게 전력 MOSFET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