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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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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와 코아텍이 독성가스사고 발생대비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수가스 전문기업 코아텍(대표 문영환)이 독성가스사고 발생대비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2일 13시부터 코아텍의 협조로 독성가스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아텍이 생산하고 있는 고순도 암모니아(NH₃)가 누출돼 인명 피해가 일어났다는 1급 가스사고 상황을 가정해 사고신고에서부터 초동조사 등 매뉴얼의 전과정에 대한 훈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신속한 사고대책본부(기술지원반, 상황처리반, 홍보반, 사고조사반)의 설치·운영과 보고체계 유지 등 비상대응체계가 제대로 가동되는 지에 대한 임무수행 평가도 이뤄졌다.

이창수 본부장은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양보없는 안전원칙의 준수가 가장 필요하며 가스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이므로 평상시 매뉴얼에 따른 비상대응훈련은 절대로 게을리할 수 없다”라고 비상대응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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