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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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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크리스토퍼 클라크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KISGA, 회장 크리스토퍼 클라크)가 특수가스 관련 안전문화 확산 및 기술 공유에 적극 나선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22일 판교 더라운지에서 ‘2014년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 WG(전자 특수가스 소위원회) 구성 건 △특수가스 안전 세미나 개최 건 △부회장 퇴임 및 승계 건 등 안건이 심의됐다.

이날 협회 회원사들은 ESG WG를 신설해 보다 적극적으로 최신 안전기술을 공유하는데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AIGA(아시아산업가스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ESG WG의 최신 기술 자료를 공유하고 세계의 기술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비상대응’을 주제로 오는 9월16일경 특수가스 안전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회원사들은 각 사의 선진 안전 시스템과 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예방과 전문성 강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OCI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가 변경됨에 따라 현 임민규 대표가 부회장직을 자동 승계했다. 또한 협회 김병후 전무의 근무계약 2년 연장 건에 대해 회원사들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특수고압가스관련 기기 및 표준화,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상호협조, 대정부 활동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회원사로는 대성산업가스, 프렉스에어코리아, 린데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프로덕츠코리아, OCI머티리얼즈, 원익머트리얼즈, 후성, 칸토텐카코리아, 한국메티슨특수가스, 엔케이텍, 효성, 볼텍스코리아, 코아텍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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