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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0 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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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左 세번째)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左 네번째)이 저소득 가정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한 5억원 기탁 협약식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를 표방하는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 에너지 빈곤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20일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포스코에너지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빈곤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단열공사, 노후보일러 교체, LED전등 설치, 신재생에너지설비 도입 등 주택 개보수를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기점검 재능봉사단이 약 40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인천지역의 누전화재가구를 위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주택을 신축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포스코에너지의 에너지효율화 사업은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는 물론 도배,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면서 포스코에너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희망, 사랑과 같이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을 함께 나누는 것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에너지빈곤층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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