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대성산업가스 지분 40%를 대성합동지주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전략적 개발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리퀴드는 지난 1978년부터 대성합동지주가 관리해 온 대성산업가스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지난 1996년엔 전액 출자를 통해 에어리퀴드코리아를 설립, 산업가스 관련 사업들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4월2일 대성합동지주는 에어리퀴드가 보유한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전체 40%)를 1,856억원에 현금취득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