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미로봇이 새롭게 출시한 2014년형 로봇청소기 컬링이 구석청소의 탁월함을 시연하고 있다..

마미로봇이 구석청소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마미로봇은 8일 2014년형 로봇청소기 컬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링은 사각 디자인으로 구석청소에 강점을 보이며 초음파 센서를 장착해 더욱 민첩한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물걸레를 장착해 로봇청소기 본연의 기능인 바닥 청소에 큰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승락 마미로봇 대표이사는 “컬링은 설계부터 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 체인지 제품”이라며 “높아진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컨투어 블랙을 바탕으로 빛의 삼원색인 레드, 블루, 그린의 원형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어느 실내 공간에서나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컬링의 가격은 44만8,000원이며 마미로봇 홈페이지와 각종 온·오프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