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Anritsu Corporation)의 마이크로웨이브 측정 사업부(MMD: Microwave Measurement Division)는 중국 계량과학연구원(NIM: National Institute of Metrology) 마이크로웨이브 파라미터 랩이 안리쓰의 VectorStar™ ME7838A 110 GHz 광대역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랩은 온웨이퍼 S파라미터 보정 절차에 적합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이 최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할 계획이다.
랩의 이사를 맡고 있는 신몽 류(XinMeng Liu) 박사는 “VectorStar ME7838A 광대역 VNA는 폭넓은 70 kHz ~ 110 GHz의 주파수 도달범위, 우수한 동적 범위 및 보정 안정성, 매우 낮은 고전력 트레이스 잡음, 높은 측정 반복성 등의 장점 덕분에 채택됐다.
이 솔루션은 중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파라미터 측정 표준을 개발할 수 있는 초기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몽 류 박사는 “이 시스템은 중국 내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측정에 대하여 중국 내 전자 산업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
VectorStar ME7838A에 통합된 밀리미터 웨이브 체배기 모듈은 소형 크기 및 경량의 무게를 달성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 및 1.0-mm 동축 커넥터는 온웨이퍼 측정에 적합한 1.0-mm 동축 마이크로웨이브 프로브 끝에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한다.
mm-웨이브 모듈과 프로브 사이의 케이블 연결을 제거함으로써, 높은 동적 범위가 보장된다. 이 같은 특징을 통해 ME7838A는 온웨이퍼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VectorStar ME7838A는 중국에서 65GHz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잡음 지수 측정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은 잡음 수치 측정에 특별히 최적화된 새로운 3744A-Rx mm-웨이브 리시버 모듈을 통해 달성된다. 게다가, 콜드 소스 기법은 VectorStar ME7838A에 통합되어 매우 정확한 결과와 함께 최대 125GHz의 잡음 수치 측정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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