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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7 1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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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5월7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글렌코어 엑스트라타(GlencoreXstrata)사의 1분기 구리 생산량은 38만1,9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주요 요인은 무탄다(Mutanda)와 어네스트 앙리(Ernest Henry)의 확장 및 콜라후아시(Collahuasi)와 안타미나(Antamina)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칠레의 1분기 구리정광(Copper Conc), 2차 구리(secondary), 시멘트 구리(cement) 등 수출량은 72만600톤으로 전년동기 56만6,000톤 대비 27.3%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볼리덴(Boliden)사의 1분기 구리 제련량은 9만798톤으로 전년 동기 8만2,292톤 대비 10% 증가했다.

◇ 중국의 민메탈즈 리소시스 코퍼(Minmetals Resources Copper Co.)사는 올 7월까지 후난(Hunan) 지역에 연간 10만톤의 구리 캐소드 프로젝트(Copper Cathode project)를 착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중국 남서부 스촨(Sichuan) 지역의 1분기 리파인드 구리(Refined Cu) 생산량은 1만6,2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다.

◇ 페루 최대 아연-은 광산업자(Zinc-Silver miner)인 볼칸(Volcan)사의 1분기 구리 생산량은 87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ECB는 현재 낮은 물가 상승률을 대처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로 인하하고, 이를 최소한 18개월은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알루미늄
◇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CME 그룹의 알루미늄 선물 거래가 개시됐다.

◇ 중국 스촨(Sichuan) 지역의 1분기 리파인드 알루미늄(Refined Al) 생산량은 11만7,3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 인도의 2위 알루미늄 제조사인 힌달코 인더스리스(Hindalco Industries Ltd)사는 금년도 생산량을 사상 최고 수준인 1백만톤 가량으로 5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 인도네시아의 2014년도 보크사이트(Bauxite) 생산량은 1백만톤 수준으로 전년도 5,600만톤 대비 98%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일본알루미늄협회(JAA)에 따르면 4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지난 3월 소비자들이 재고 비축에 나섬에 따라 수요가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3년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니켈
◇ 글렌코어의 1분기 니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한 2만2,300톤을 기록했으며, XNA와 팔콘도(Falcondo) 광산의 채굴 중단이 중단 및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 퍼스트 니켈(First Nickel)의 두 명의 노동자는 서드버리(Sudbury) 광산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혀졌다. 한편 이 광산에서 2011년에도 사고가 발생했으며 베일(Vale)사는 그 사고로 약 96만4,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의 1분기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4% 상승한 508만톤을 기록했다.

◇ 민수르(Minsur)사는 산 라파엘(San Rafael) 광산에서 주석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으며 점차 다양한 광산에서 주석 생산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납, 아연
◇ 글렌코어의 1분기 아연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하락한 30만6,400톤을 기록했으며, 퍼시버런스와 브룬스윅(Perseverance and Brunswick)광산이 작년 중순에 수명을 다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고, 납 생산은 전년과 같은 7만9,000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호스핸드(Horsehand)사는 펜실베니아 지역 모나카(Monaca)의 아연 생산 시설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 볼리덴(Boliden)사의 1분기 아연 제련량은 전년 대비 2% 상승한 11만6,888톤을 기록했으며 납은 2% 하락한 6,130톤을 기록했다.

◇ 중국 스촨(Sichuan) 지역의 1분기 정제아연 생산량은 전년 대비 34% 상승한 5만4,200톤을 기록했다.

◇ 페루의 볼칸(Volcan)사의 1분기 아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한 6만4,974톤을 기록했으며 납 생산량은 17.5% 하락한 1만3,124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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