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30 17:48:22
기사수정

▲ 평택 1공장 LNG 누출 화재에 대한 화재진압 훈련 장면.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가스화재에 대한 모의 훈련을 통해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29일 평택기지본부에서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가스저장시설에 대한 재난 위기관리 역량 점검 일환으로 가스공사 직원 50여명과 외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모의훈련은 평택기지본부 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누설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 및 단계별 대응계획 훈련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에 맞춰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재난·안전 의식을 더욱 제고하고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고수석 평택기지본부 본부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특히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97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