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29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페루의 올해 동생산량은 치날코(Chinalco)가 낮은 수출 가격의 충격을 상쇄키 위해 토로모코(Toromocho) 광산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전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중국의 SRB는 상해 보세창고에서 수십만톤을 구매했다. 로이터는 정확한 구매량을 알아내기 어렵지만 SRB가 다시 매수를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지난 달 중순 6,321달러라는 거의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시점에 SRB는 보세창고의 약 20만∼35만톤 가량의 파인낸싱딜이 만기된 물량을 은행들로부터 구매했다. 이는 낮은 가격과 낮은 프리미엄으로 기회를 포착하는 움직임으로 파악되고 있다.
◇ 몽고는 몽고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해 취소한 106개의 광산 면허권을 다시 회복하는 것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지난 주 LME Week Asia가 2번째로 홍콩에서 치러졌다.
◇ 홍콩 익스체인지&클리어링(Hong Kong Exchanges & Clearing)은 주식시장의 뮤추얼 마켓(mutual market) 진입이 다른 금속과 다른 원자재시장에도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 HKEx는 올해 말 위안화로 표시된 5톤계약, 현금결제되는 선물을 상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LME 거래 fee의 가격 인상이 현재 재검토중이며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 달쯤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납, 아연
◇ 미국 아연시장 참가들은 지난 주 휴일에서 복귀했으며 빠른 도착에 의한 프리미엄으로 높은 운송비용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니켈
◇ 페로니켈 제조사인 피티 마치카 마다 마다나(PT Macika Mada Madana)사는 남동지역인 술라웨시(Sulawesi)에 이번 달 처음으로 페로니켈 제련소의 건설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사는 1,500만달러를 투자해 연산 1만8,000톤의 페로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호주의 미라벨라 니켈(Mirabela Nickel)사는 공식적으로 브라질 산타 리타(Santa Rita) 니켈 광산의 스태프들의 강제철수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조치는 은행들에게서 신규자금유입이 된 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일본이 인도네시아 광석수출금지관련 불만을 WTO에 제소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무역부를 통해 일본의 대응을 위해 특별팀을 구성하려고 한다고 불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 쿠니코 리소시스(Cunico Resources)사의 과테말라 마야니쿠엘(Mayyaniquel) 프로젝트인수는 회사의 성장전략인 일괄 페로니켈 제조사로의 포지션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 알루미늄
◇ 중국의 알루미늄 제조사인 찰코(Chalco)사는 2014년 알루미늄 생산을 16% 감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3년 동사의 알루미늄 생산은 384만톤으로 집계됐다.
◇ 중국의 윈난(Yunnan) 알루미늄 사는 2014년 알루미나 80만톤 생산을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전주식시장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 네덜란드의 비메코(Vimetco)사는 2013년 정련 알루미늄 생산이 전년대비 6.1% 하락했다고 전했다. 2013년 전체 정련 알루미늄 생산량은 86만9,000톤으로 집계됐다.
◇ 중국의 예치우 메탈 리싸이클링(Yechiu Metal Recycling)사는 31만9,329톤의 알루미늄 합금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2년에 비해 6.6%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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