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28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로이터에 따르면 뉴 몬트 마이닝(Newmont Mining)은 인도네시아의 정광(concentrate)을 비축할 장소 부족 등의 이유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생산량을 감축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LME 구리 재고는 1.4%(3,350톤) 하락한 23만9,0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구리 재고는 20.6%(3만7,321톤) 하락한 17만2,400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12월1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 상해 7월물 구리 프리미엄은 수입자 기준으로 LME 대비 287달러 디스카운트를 기록했다.
◇ 코멕스(Comex) 구리 재고는 1.2%(205톤) 상승한 1만7,133톤을 기록했다.
◇ LME는 고객들 요청으로 7월1일부터 포지션 리포트(Position Report)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주 제공되는 이 리포트는 매 거래일마다의 고객 포지션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산 업체 베일(vale)사가 브라질 정부와 겪고 있는 세금관련 소송과 관련해 일부 승소 판결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위스의 트레이딩 하우스(trading house)인 군보르(Gunvor)는 세계 각국에 비철 트레이딩 관련 인원을 고용하는 등 이 부분의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에서의 전기동, 아연, 주석 등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알루미늄
◇ 센추리 알루미늄(Century Aluminum)은 2014년 1분기에 2,010만달러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펀더멘털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 일본의 압연 알루미늄(rolled Aluminum) 3월 선적은 전년 대비 4.5% 오른 17만8,895톤을 기록했으며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 기록했다.
◇ 러시아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잘(Rusal)은 레일웨이(Railway) 사업체인 프라이트 원(Freight One)과 3년 계약을 체결시켰으며 월 평균 9만∼12만톤 수준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LME 알루미늄 재고는 0.4%(2만3,750톤) 상승한 533만9,0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알루미늄 재고는 0.3%(1,159톤) 상승한 4만670톤을 기록했다.
◇ 상해 7월물 알루미늄 프리미엄은 수입자 기준 LME 대비 197달러 감소했다.
◇ EU는 5월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내용을 이번 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 니켈
◇ 4월25일 기준 LME 니켈의 재고는 0.11% 늘어난 27만7,700톤을 기록했다.
◇ ICCI사는 최소 7월까지 현물기준의 쉐릿社(Sherritt-brand) 니켈과 코발트를 제공하지 않기로 메탈불레틴(Metal Bulletin)이 전했다. 메탈불레틴은 1분기 생산적인 이슈로 초과판매를 했다고 덧붙였다.
■ 납, 아연
◇ 중국 후루다오(Huludao Zinc)사는 2013년 27만4,000톤의 비철금속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2년 27만8,000톤에 비해 1.4% 감소한 수치다.
◇ 4월25일 기준 LME 납 재고는 3.6% 하락한 19만3,300톤을 기록했다.
◇ 4월25일 기준 LME 아연 재고는 1.9% 하락한 78만6,500톤을 기록했다.
◇ 4월24일 기준 상해 아연 재고는 2.3% 하락한 24만7,700톤을 기록했다.
◇ 상해 7월물 아연프리미엄은 수입자 기준 LME 대비 43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 4월24일 기준 납 재고는 1.4% 하락한 7만6,700톤을 기록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