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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5 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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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25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영국의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사의 구리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한 20만2,000톤으로 집계됐다.

◇ 칠레에 위치한 로스 브론세스(Los Bronces)광산의 생산량은 17% 증가한 11만5,600톤으로 집계됐다. 엘 솔다도(El Soldado) 광산의 생산량은 37% 감소한 9,900톤으로 발표됐다.

◇ 최근에 발생한 칠레 지진은 구리 채굴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생산 가이드라인은 70만∼72만톤에서 71만∼73만톤으로 상향 조정됐다.

◇ 중국 민메탈 비철금속(Minmetals Non-Ferrous Metals Holding Limited)사 부회장 샤오광 진(Xiaoguang Jin)은 1∼2년 안에 중국은 정련동 순수출국으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향후 중국 정련동 생산량은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중국 3월 구리 생산량은 YTD기준 7.5% 증가한 59만4,100톤으로 집계됐다.

◇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사의 1분기 구리 매출량은 8억7,100만 파운드로 전년동기 9억5,100만 파운드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또한 예상치 10억 파운드에 비해 낮은 수치인데 이는 인도네시아 수출금지법에 기인 한 것이다. 프리포트(Freeport)사는 현시점까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지 못했다.

◇ 미국 3월 내구재 주문 예상치가 2.0% 상회한 2.6%를 기록해 미국 경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 LME CEO 게리 존스(Garry Jones)에 따르면 1/4가량의 전자거래는 아시아 고객의 주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비해 전자거래량은 2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LME는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한민국에서의 비즈니스 활동을 제고 할 계획이다. 수년간 중국에 인도지점을 설립을 시도 했으나 중국 당국은 허가하지 않고 있다.

◇ 헷지 펀드 매니저 피에르 안두란트(Pierre Andurand)는 투자자들이 현재 상품 투자에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알루미늄
◇ 미국의 카이저 알루미늄(Kaiser Aluminum)사는 1분기에 1,600만달러의 순이익(주당 0.85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에는 3,4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CEO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열처리 플레이트(heat treat plate)와 차량 압출가공(extrusion) 선적량을 반영한다. 작년 말에 열처리 플레이트(heat treat plate) 시설 확장이 완료 됐으며 신규 주물 시설 역시 완공일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화요일 뉴욕법정에서 LME 창고회사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사는 2009년 5월부터 알루미늄 가격 조작 공모에 대해 부인했다.

◇ 보스니아 정부는 5월8일까지 구조조정 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알루미니 모스타르(Aluminij Mostar)사의 자산동결을 해제 해주기로 했다. 알루미니 모스타르(Aluminij Mostar)사는 EPHZHB전력 회사에게 7,070만달러 상당의 채무를 지고 있다. 지난주 EPHZHB사는 4월24일까지 채무변환 계획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전력공급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 중국 3월 알루미늄 생산량은 YTD기준 10.2% 증가한 1,980톤을 기록했다.


■ 니켈
◇ 영국의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사 니켈 생산량은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9,200톤을 기록했다. 바로 알토(Barro Alto)에서 68% 증가한 6,900톤을 생산했다. 코데민(Codemin)에서의 생산량은 10% 증가한 2,300톤을 기록했다. 2014년의 생산 가이드라인은 변함없이 3만∼3만5,000톤 수준이다.

◇ 우크라이나 니켈 광석 및 니켈정광 1분기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56.5% 감소한 19만8,750톤으로 집계됐다. 해당 물량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됐으며 과테말라산도 포함돼 있다. 우크라이나 포부즈스키 페로니켈 플랜트(Pobuzhskiy Ferronickel Plant)사는 인도네시아산 니켈에 의존했으나 과테말라, 브라질 등의 대체 수입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부즈스키 페로니켈 플랜트(Pobuzhskiy Ferronickel Plant)는 연간 10만톤의 페로니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 수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우크라이나는 11만3,780톤의 페로니켈을 수출한 바 있다.

◇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사의 니하마(Niihama)공장에 새로 설치된 컷팅 머신(Cutting machine)에 문제가 생겨 4x4 및 1x1 니켈 생산에 차질이 생겼다. 반면에 장기 생산 계획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니하마(Niihama)시설에는 3개의 컷팅 머신(cutting machine)이 가동되고 있는데 2개는 니켈, 한 개는 코발트 가공에 사용된다.


■ 납/아연
◇ 중국 3월 납 생산은 YTD기준 1.9% 감소한 38만톤으로 집계됐다.

◇ 중국 3월 아연 생산은 YTD 기준 1.0% 증가한 43만9,000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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