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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5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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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소외계층에 대한 태양광 보급사업에 적극 나선다.

울산시는 25일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의 한 기초수급 장애인 가정에 ‘2014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과 관련해 올해 처음으로 태양광발전설비(용량 2.5㎾)를 설치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계획은 모두 10가구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가구당 연평균 3,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설비(용량 2.5㎾)를 무상 지원하고 주택의 에너지컨설팅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울산시, KBS울산방송국,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지회, 럭스코 등이 후원한다.

울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에너지 소외계층 20가구에 50㎾,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25㎾ 등 총 75㎾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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