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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3 16: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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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중국 인증제도를 쉽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4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전력에너지 분야 중국 수출제품 인증정보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이 WTO 가입을 계기로 인증제도 개선을 위해 중국강제인증제도(CCC : 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를 본격 시행함에 따라 관련 기업에 인증절차와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의 강제인증제도는 전자제품, 자동차, 안전유리, 전선 등 21개 분야 170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에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이 중국에 수출 및 중국 내 생산을 위해서는 해당품목에 반드시 중국 인증기관으로부터 CCC인증서를 획득하고 CCC마크를 부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중국검험인증그룹(CCIC Korea)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중국강제인증제도 및 중국 자율성인증제도(CQC)에 대해 소개하고, 태양광 발전 인증 제도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인증제도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043-270-2353, www.cbtp.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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