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아카데미 ‘렉처큐브’의 강의모습.

대성산업 디큐브아카데미가 지난 1년간 강의 누적 수강 인원만 1만5,000명을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대성산업은 15일 디큐브아카데미가 오픈 1주년을 맞이했으며, 연간 방문객이 2만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디큐브아카데미는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디큐브시티 15층에 위치해 있다.

디큐브아카데미의 직장인 대상 차별화된 강좌를 제공하는 ‘렉처큐브’는 누적 수강 인원만 1만5,0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센터인 ‘비즈큐브(BIZ CUBE)’는 외국 기업의 한국 지사, 교육 컨설팅 업체, IT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이 입주하며 지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회원제 라이브러리 카페인 ‘카페큐브(CAFE CUBE)’는 작가와 강사, 프리랜서 및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대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디큐브아카데미 ‘렉처큐브’의 경우 앞으로 HR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더십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해당 분야 종사자들의 모임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큐브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성(相成)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큐브아카데미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당일인 15일은 돌떡과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4월 카페큐브 멤버십 등록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신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즈니스센터 신규 계약 고객에게는 계약 기간에 따라 선착순으로 디큐브 백화점 상품권과 쉐라톤 호텔 뷔페 식사권, 월 정기주차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