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화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화석유화학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76% 감소한 7,251억6,900만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69.2% 증가한 1,359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70.88% 증가한 1,290억4,800만원을 기록해 분기 순이익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화석화의 관계자는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폴리에틸렌(PE)와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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