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맥스가 미쉘 무소음 화장품냉장고 25L AT-0155WP을 선보이고 있다..

아맥스는 저전력·초소형·무소음의 핵심기술인 열전소자를 구비한 냉각패키징 및 이를 채용한 무소음 화장품냉장고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로 전원 차단시에도 냉장실 내부의 온도변화를 줄여 냉각효율을 높이고 냉각패키징의 블록화로 조립공정의 소요시간을 단축하여 생산성를 향상시켰다.

아맥스는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정수기, 알칼리환원수기, 연수기, 차량용공기청정기 등을 생산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20여개의 관련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화장품냉장고 브랜드 ‘미쉘’ 출시, 현재 9.6L 7종과 25L 6종의 다양한 용량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국내 무소음 화장품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품질 요구수준이 높은 유럽 CE인증 등 세계로 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 이어 올해 독일, 오스트리아 수출계약에 성공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아맥스 강희천 대표이사는 “무소음·초절전·친환경 화장품냉장고의 독보적인 기술력를 바탕으로 유럽 및 중남미 바이어들로 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확대로 Made In Korea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