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03 11:01:04
기사수정

▲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공동 주관사로 참가했다..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가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협회의 활동을 알리고 회원사들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활동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소협회는 2일부터 4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공동 주관사로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수소협회는 협회의 활동을 홍보하고, 회원사의 마케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협회회원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수소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은 정회원과 특별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은 수소, 연료전지 및 소재부품 등 수소 산업에 종사하는 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특별회원은 단체, 학교, 연구소, 기관이 가입할 수 있다.

입회비는 정회원의 경우 100만원이고, 특별회원은 5만원이다. 또한 연회비는 정회원이 10만원, 특별회원은 5만원이다.

수소협회 관계자는 “수소협회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의 연구 개발에 기여하는 활동 외에도 수소 산업이 조기에 발전하는 가능성을 갖추는 모든 것을 국내에 널리 알려 인프라를 구축해 수소에너지의 도입·보급에 공헌하고 있다”며 “해외 단체 및 학회 등과도 상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소협회는 2014년 1월14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수소관련기업체 74개사, 대학, 연구소, 관공서, 언론, 협회에서 174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전국 5개 광역 지부와 R&D, 안전환경 등 2개의 직능단체를 두고 있다.

연료전지 자동차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용 수소산업의 정보교류, 관련법령제정 및 개정, 학술세미나, 국내외 전시회, 수소환경 및 안전관리와 수소에너지 저변확대, 조사연구 등의 사업영역으로 수소에너지경제시대의 초석을 마련해 국내 수소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26일에는 일본 FC EXPO에서 이치윤 수소협회 회장이 일본수소에너지협회 회장과 회동했으며, 신소재경제신문 참관단과 함께 FC EXPO를 참관하기도 했다.

3월10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협회 설립 허가증을 교부받았으며, 현재 법인 등기를 진행 중이다.

또한 울산시청, 현대자동차와 수소버스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고, 캐나다 수소협회와 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수소협회 회원 가입에 대한 문의는 수소협회 사무국(052-277-9812, http://www.h2.or.kr)으로 하면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9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