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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5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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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ITX회의실에서 LUXKO 조달청 우수조달 공동상표 참여업체 판로 활성화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의 광산업공동브랜드인 ‘LUXKO’가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우수조달 공동상표 물품’ 지정을 통해 국내 공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광산업공동브랜드(LUXKO) 조달청 우수조달 공동상표 참여업체의 판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용산 ITX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공공시장 판로 개척 방법 및 계약 절차를 소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참여업체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판로 개척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광산진은 LUXKO 대표법인으로서 여러 인증 회원사가 함께 △LED보안등 △LED가로등 △LED실내조명 △LED투광등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제품 까지 조달청 ‘우수조달 공동상표 물품’으로 지정돼 수의계약이 가능한 법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회원사에는 대진디엠피, 에이팩, 한동테크, 이노셈코리아, 혜성엘앤엠, 명신전자, 프로맥엘이디,이어존, 이솔정보통신 등 21개가 인증 받았다.

LUXKO 제품의 국내 공공부문 시장 판로 개척으로 2014년도 현재 2억3천만원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참여업체의 매출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LUXKO는 중소·벤처 광산업체의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고 공동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전개함에 있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지난 2003년부터 광주광역시,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광주지역 광산업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 공동브랜드로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 등에 상표등록을 하고 중소 광산업체의 시장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LUXKO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는 KOLAS 인증기관으로서 광통신분야는 국제적인 공인규격인 미국 텔코디아 규격을 인증기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LED분야는 국내 KS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시험·인증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LUXKO 상표를 부여받은 업체 및 제품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조용진 광산진 상근부회장은 “LUXKO 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공공시장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참여업체의 매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LUXKO 우수조달 공동상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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