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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1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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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소재는 21일 송원빌딩 대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1,513억원의 매출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백광소재가 올해 매출액 목표를 1,513억원으로 설정했다.

백광소재는 21일 송원빌딩 대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주주총회에서 발표된 2013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1,252억,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해 당기순이익은 64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513억, 영업이익 129억원, 순이익 124억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의 현금배당이 실시됐으며, 이사보수한도액 6억원, 감사보수한도액 1억5,000만원을 승인하는 의안이 처리됐다.

조규남 대표이사는 “2013년 세계경기 침체와 내수부진이라는 역경 속에서도 적정 소비자가격 유지 노력과 공정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원가절감 활동 강화 등으로 제반 위험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올해 백광소재의 주소비시장인 철강 산업과 태양광소재 산업 등의 글로벌 경기회복 조짐은 원만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요변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장의 공급, 균형 대응 전략과 수요고객과의 효율적인 공유가치 창출로 긍정적 성장동력 기대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며 “최고를 향한 끊임업는 연구개발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한 수익성 증대와 차별화된 품질로 판매영역을 확대, 유지해 신규수요시장 확보로 잠재성장동력을 기우고 경기불황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광소재는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백광광산에서 채광기술의 현대화, 기계화를 실현해 연간 120만톤의 석회석 정광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충북 단양의 백광광산, 여천광산, 영천광산 및 강원 예미의 삼육광산, 화암의 화암광산의 광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년간 115만톤의 생석회(가공품 포함) 생산능력을 보유한 단양1, 2공장에서는 베케바하로, A.L.C.로, 회전로등 다양한 소성로를 보유하고 제강용·화학용·공업용·건축용 등 다양한 종류의 석회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석회업계 최초 1999년 K.S 규격획득, 2002년 ISO9001 품질관리 인증 취득 등 월등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질탄산칼슘 △고활성 수산화칼슘 △토질개량 과립생석회 △생석회분 △비산방지 소석회 △유기질 석회비료 등 특수용도의 고기능성 제품의 비중을 계속 증대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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