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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1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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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폴리우레탄, 열경화성 폴리머, 멜라민폼, 폴리아미드를 사용한 다양한 조선 및 가스처리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스프는 오는 3월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 2014’에 출품(제1전시장 H155 부스)한다고 밝혔다.

바스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폴리우레탄 단열재인 엘라스토폴(ElastoporⓇ)은 LNG 운반선이 탱크터미널까지 LNG를 안전하게 운송하는데 필요한 극저온 단열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지상 해저용 배관 단열재 및 심해용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극한의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적 성질이 안정적이고 우수하다.

미세포 구조와 높은 폐쇄형 기포 함량률로 탁월한 단열 효과를 발휘해 에너지 절감에 따른 막대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나타낸다.

바스프는 부유식 원유생산 및 저장설비(FPSO)와 관련하여, 기존의 강철 철골 구조를 대체할 수 있는 SPS(sandwich plate system)공법의 엘라스토코어(ElastocoreⓇ)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중량 절감 및 조작 단순화 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단순화된 구조로 탁월한 충격 흡수효과를 자랑한다.

바스프가 선보이는 ‘OASEⓇ’는 합성가스 및 암모니아, 산업용가스, LNG 생산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저전력 소모 맞춤형 가스처리 기술을 일컫는 브랜드다. 이 솔루션은 현재 전세계 350여곳의 사업장에 적용돼 전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바스프는 여러 흡착제(솔벤트)와 촉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독보적인 천연가스처리 가스흡착기술 및 솔루션도 출품한다. 바스프의 흡착제는 가스 및 액체 정제, 분리, 건조 공정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 가스처리 업계의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소비드(SorbeadⓇ)와 알루미늄 실리카 젤 및 분자체 흡착제(Molecular Sieve Adsorbents) 등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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