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장부품 및 콘덴서를 생산하는 대우전자부품은 201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0.1%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17억7,000만원과 32억3,000만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대우전자부품은 자회사 매출증가와 원가절감 및 공정개선으로 영업손익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전자부품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라북도 정읍시 망제동 공단 2길 3 대우전자부품 2층 대교육장에서 제 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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