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로 시작해 정보통신, 나노신소재, 합금, 태양광 등으로 영역을 확대 중인 대유에이텍(대표이사 정진모)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5,55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9.8%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26.5%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87억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5.4% 증가했다.
대유에이텍은 순이익의 큰 폭 증가에 대해 지분법연결 관계회사인 (주)스마트저축은행과 (주)대유네트웍스의 이익창출에 따른 지분법이익이 반영됐고 직전사업연도에는 신주인수부권부사채관련 금융비용 및 조기상환에 따른 상환손실이 발생했으나 2013년에는 해당사유가 발생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8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