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 안승규)이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우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나눔 100% 행복을 위한 사랑의 밥퍼’ 자원봉사활동 을 펼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안승규 사장 이하 임직원들은 저소득 밀집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종합복지센터인 우만종합사회복지관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오전부터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 170여명을 위한 도시락 준비와 배달,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등을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관 측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은 그동안 ‘고객에게 기술을,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로원, 고아원을 비롯한 농어촌 결연마을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1사1촌 결연을 통한 농촌마을 돕기를 비롯해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운동 등 생명나눔 활동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이끈 안승규 사장은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 같은 나눔 행사가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 한 봉사활동과 사회 취약층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